‘성관계 몰카 촬영·유포’ 정준영, 유치장서 만화책 읽으며 지내
불법 촬영물을 촬영·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의 근황이 전해졌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뉴스A'를 통해 현재 유치장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정준영이 만화책 등을 읽으면서 지내고 있다고도 했다. 앞서 정준영은 지난 21일 영장실질심사 뒤 구속영장이 발부돼 현재 구속 상태에 있다. 정준영은 지난 2015년 말부터 8개월 이상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 등 지인들이 있는 단체 채팅방에서 자신이 찍은